인준 청문회.."대북 포괄적 접근 마련 위해 한·일 동맹 및 범정부 협력"
중국에 '중대 도전' 강경 발언하면서도 북한 비핵화 협력 대상으로 꼽아
오스틴 지명자는 이날 인준청문회에 맞춰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 자료에서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인준이 되면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v.daum.net/v/20210120100611804?x_trkm=t
예전부터 말나오는 것인데, 일본을 끌어들이고 한국은 이에 동의하라는 무언의 압박,...한일동맹 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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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대북 접근법·정책 전반 재검토할 것” 대전환 예고
트럼프식 ‘톱다운’ 아닌 실무협상 중심 접근 방식 회귀 예고
“역대 행정부마다 악화”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와도 차별화
오스틴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 한·미동맹 걸림돌 해소될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202043015&code=910302&
토니 블링컨이 오바마 정부때 국무부 부장관 지냈던 인물로 위안부합의에 굉장히 깊숙히 관여한 인물 중 한명.
기본적으로 한미일 3각동맹(실상은 미일동맹 중심에 한국은 미국뿐만아닌 일본까지 굽히고 들어가는 그런 동맹구조) 강력히 지지하고 한국에 MD(미사일방어체계) 편입을 종용하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