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26일 청와대에서 'MB정부 문건'발견과 관련 "의구심만 더 커지고 있다"며 정치 보복을 위한 포석으로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사정(司正) 칼날'이 MB 정부까지 향하는 것 아닌가 하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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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문건이 나왔으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면 될 것이다. 문제가 있다면 그리고 단서가 될 수 있다면 그 다음 수순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것이 ‘정치 보복’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이용된다면, 혹은 어떤 정치 선전의 도구로 이용된다면 이는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04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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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당 발끈해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