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4일 오후 10시 30분쯤 해운대구에서 차량절도 신고가 들어옴
길가에 시동을 걸어둔 자신의 차량이 사라졌다는 신고였는데
경찰이 추적에 나서보니 500m 가량 떨어진 아파트에서 발견
용의자는 아파트 경비원 조치로 차량에서 내린상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체포후 신원 확인했는데
20대 순경이었음ㅋㅋㅋㅋ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 수준
지인들이랑 술마시다가 편의점에 뭐 사러 갔다가 근처에 시동이 걸린체 정차해있던 차량을 그대로 타고 자기 집까지 달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