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석방에 반대하는 적폐세력 눈치 보는 거냐"
"사면대상자 선정 절차 등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어이없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한상균 위원장 사면'을 촉구해온 민주노총
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1987년 6월항쟁 직후와 노태우 정권 출범 직후 대대적 사면이 있었음을 상기시킨 뒤
"87년 6월 항쟁을 뛰어넘는 1700만 촛불혁명을 통해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과거 독재정권보다도 못하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
민주노총은 이어 "스스로 촛불정부임을 말하면서 박근혜 정권에 맞서 싸웠던 노동자와
박 정권의 공안탄압과 정치탄압에 의해 구속된 양심수 석방을 외면하는 것은
촛불혁명의 정신과 의미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민주노총은 이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대통령의 의지가 있다면 못할 일이 아니다"라며
"통합의 정치를 이유로 양심수 석방에 반대하는 적폐세력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면
그것은 통합이 아니라 적폐세력에 대한 투항"이라며 한상균 위원장 등의 8.15 특사를 촉구했다.
지들 위원장 특별사면하라고 청와대 협박하고 있음.
그간 대통령 특별사면권 가지고 말 엄청 많았는데
자칭 진보세력이라는 놈들이 대통령에게 공격빌미가 될 만한 행동을 하라고 협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