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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방역지침…전문가들은 방역 혼선 우려

  • 작성자: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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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46
  • 2021.04.13

서울의 야간 영업 시간을 늘리고 자가 진단 키트를 사용한다는 것, 전문가들은 무엇을 우려하고 있는지 전동혁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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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 시장이 시범도입할 수 있다는 '자가진단키트'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노래연습장 등 유흥시설 이용 전 일종의 '면죄부'처럼 쓰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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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대병원 등 국내 연구진 조사 결과, 자가진단키트는 즉 확진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정확도가 18%에서 29%로 낮게 나타났고, 특히 몸속 항원이 생성되기 전인 '초기 무증상 감염자'를 판정하는데 취약합니다.


이때문에 PCR검사에 앞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보조용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유흥업소 출입을 위한 도구로 쓰자는 건 위험한 발상이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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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 방역은 일사불란하고 신속한 대응이 생명인데 서울시가 별도의 방역대책을 추진할 경우 중앙정부의 정책과 충돌하며 혼선을 빚을 우려도 있습니다.


MBC뉴스 전동혁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7402_34936.html



서울시만 방역을 멋대로하면 그 여파는 전국적으로 퍼지고

확진자도 산책정도는 가능하지 않냐는 오시장의 발상은

감염병이기때문에 격리 후 치료라는 질병청과도 부딪히고

오세훈이 고려중이라는 신속자가진단 키트도 

질병청에서 꾸준히 반대한 이유가 정확성 때문임

만약 어떤 확진자가 정확치 않는 신속키트로 인해 음성이 나왔는데 

나중에 양성이 뜨면 어떻하려고 저러는지

그 사람은 그거 믿고 막 싸돌아다녔다면? 

존나 생각만해도 아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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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오마이님의 댓글

  • 쓰레빠  사오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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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늦었습니다...자영업자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시점인데...문열라고 하면 나라꼬라지가 어찌되든 일단 장사시작할꺼고요...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는 확진자들 수십명만 돌아다녀도 헬게이트열리는건 시간 문제겠지요....
    확진자 숫자 늘어나면 언론하고 야당이 신나서 떠들어 댈꺼고...
    개돼지들은 같이 널뛰기 하겠지요.....
    안타깝게도...저들이 바라는건 혼란입니다...지들꺼 챙기기 바빠지겠지요....
    나라꼬라지는....개나 줘버리면 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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