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2명 늘어 누적 11만68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587명)보다는 45명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다가 중반부터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주간 패턴을 고려하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8명, 해외유입이 14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연속(594명→560명→528명)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현재 유행 상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미처 가라앉기도 전에 전국 곳곳에서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면서 '4차 유행'의 초기 단계로 접어든 상황입니다.
이달 7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입니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입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77852&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어제(587명)보다는 45명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다가 중반부터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주간 패턴을 고려하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8명, 해외유입이 14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연속(594명→560명→528명)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현재 유행 상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미처 가라앉기도 전에 전국 곳곳에서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면서 '4차 유행'의 초기 단계로 접어든 상황입니다.
이달 7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입니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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