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100돌 우표 발행만 이슈가 되고 있는거 같은데
이미 닭꽈끼마사오 100돌 기념 주화(메달)는 슬그머니 발행이 되었고
현재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닭년이 지애비 탄신제 기릴라고 책정한 예산만 16억이고 (탄신제, 기념음악회, 다큐제작등등)이고
그중에 기념우표,주화 발행예산만 3억이라고 합니다.
그 예산을 거의 경북 구미시 생가보존회라는 이상한 단체가 처먹었으며
이해가 안되는건 탄신제나 기념음악회하는건 돈이드는건 맞으나 (무당도 불러야 하고 오케도 불러야하니)
우표발행이나 주화발행은 우체국,한국조폐공사 소관인데 그 비용이 3억이나 책정하고 집행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도안,홍보비용이 3억원이나? 얼마나 띠어먹었는지? 도안을 지들이하나?
닭꽈끼마사오 100돌 기념 주화(메달) 관련 뉴스기사는 없습니다.
이니정부가 탄생한 5월 10일 이후 진짜 소리소문없이 진행이 되었고
이미 다 팔렸다고 하네요.
금주화는 50개, 은주화는 200개, 동주화는 300개가 한국조폐공사 명의로
소리소문없이 발행이 되었고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은 1온스(약 31g)의 가격이 현재시세 도매가로 6~7만원하는 반면에
닭과끼 은주화의 현재 거래시세는 50만원이라고 하네요.
금주화는 시작가 500만원입니다.
옥션이나 수집상카페에 올라온 가격이 저래요.
참고로 초중교 미술교과서에 나오는 그림 소로 유명한 이중섭작가의 100돌 기념 주화는
10만대에서 거래되고 있음
형평성에서 따져보면
우리나라 정치인중에서 100년 기념주화가 발행된적은 없었습니다.
김구는 탄생 100돌 기념우표나 주화도 없었고
유관순과 안중근은 우표는 있으나 주화는 없었어요.
구미시 닭꽈끼 생가보존회??인가 하는곳에서 주화는 발행했으니 이젠 우표만 남았다고 하면서
닭꽈끼 우표발행할려고 염병중입니다.
마지막으로 70년대에 박정희가 발행한 기념우표 현재시세는 거의 액면가 입니다.
집에 우표집이 있어 팔아볼라고 알아봤는데...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기념우표들
그냥 다 액면가입니다.. 정말 특이하게 발행량이 적었던건 빼고는
경북이란 동네가 진짜 북한 빨갱이들 같네요.
동네마다 닭꽈끼 동상세워놓고 참배하고 울고
기념우표,주화 발행해야한다면서 염병을하고...식당에는 닭과기 사진걸어놓고
김구,안중근,유관순은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경북은 미친동네 같음. 새마을사업, 닭꽈끼 관련예산 내려주니 더 염병하는건지.
그러니 홍발정제한테나 몰표를 주지.
참배하소서
![경북 구미 박정희 동상 참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4/0303/IE001685463_ST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