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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곤란' 박근혜 전 대통령 침대에 靑 고민

  • 작성자: 센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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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346
  • 2017.07.17
 문 대통령 내외처럼 사비로 침대를 샀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박 전 대통령은 국가 예산으로 산 탓에 본인이 가지고 나가지 못했고, 청와대도 마땅한 처리 방안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가 예산으로 샀으니 내용 연한이 정해지고 그 기간 만큼 사용해야 해야 하는 데 쓸 곳이 마땅치 않아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이 쓰던 제품인 만큼 숙직자나 청와대 경호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고급제품이라 부적절하다고 한다.

 더구나 전 사용자가 누구인지 뻔히 아는데 그 위에서 잠을 청하기도 편치 않을 것이라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로 파는 방안도 검토해봤지만, 침대는 다른 사람이 사용한 물건을 잘 쓰지 않으려는 심리 탓에 중고 제품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터라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또 전직 대통령이 사용하던 제품을 일반에 파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한다.

 (중략)

 별 걸 가지고 기사화 한다고 생각했으나...
 그냥 버리기에는 가격이 ...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13년 2월 18일, 그리고 취임 이후인 3월 4일과 7월 22일에 침대 3개를 잇달아 구입해 본관에 들여놓은 것으로 기재돼 있다. 가격은 각각 475만 원과 669만 7천 원, 80만 8천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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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ller님의 댓글

  • 쓰레빠  killer
  • SNS 보내기
  • 국민의 혈세........
    하지만 불태워도 뭐라고 안하겠습니다.
0

burntheflags님의 댓글

  • 쓰레빠  burntheflags
  • SNS 보내기
  • 프리미엄 붙여서 박사모한테 팔어... 아무도 안살것 같지만 사는 미친놈이 꼭 있단말여... 아님 (구)새누리당한테 팔덩가...
1

로그인님의 댓글

  • 쓰레빠  로그인
  • SNS 보내기
  • 구미시장 개인 돈으로 사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렇게 들어온 돈으로 저소득층에 쓰구요
0

직구님의 댓글

  • 쓰레빠  직구
  • SNS 보내기
  • 비비큐 회장한테 사라고하면 될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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