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기자로부터 받은 첫 질문은 대만 문제였다. 한국 정부의 관심인 북한이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생큐'를 연발한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보다 대만에 대한 한국의 입장이 미 언론의 최대 관심였던 것이다.
워싱턴의 한 싱크탱크 관계자는 "요즘 워싱턴에선 한국보다 대만 얘기를 10배, 20배쯤 더 많이 한다"며 "공식, 비공식 자리에서 거의 언제나 대만 얘기가 나온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북한 문제가 주요 화두였다면 지금은 그 자리를 대만이 차지했다고 한다.
http://news.v.daum.net/v/20210607123302763
제목센스는 어찌 따라하질 못하겠어
한국언론은 대만을 누구보다 사랑하는구나
본국멀티국이라 그런가
워싱턴의 한 싱크탱크 관계자는 "요즘 워싱턴에선 한국보다 대만 얘기를 10배, 20배쯤 더 많이 한다"며 "공식, 비공식 자리에서 거의 언제나 대만 얘기가 나온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북한 문제가 주요 화두였다면 지금은 그 자리를 대만이 차지했다고 한다.
http://news.v.daum.net/v/20210607123302763
제목센스는 어찌 따라하질 못하겠어
한국언론은 대만을 누구보다 사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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