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청탁받고 5억 요구..실제 4600만원 수수해
朴 대외협력특보 활동..한수원 임명 때도 '낙하산 논란'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납품 편의를 대가로 수억원대의 뇌물을 요구한 조모(66) 전 한국수력원자력 감사위원장이 구속 기소됐다. 대표적 ‘친박인사’로 분류되는 조씨는 임명 당시부터 ‘낙하산 인사’로 논란이 됐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지난 6일 조씨를 특경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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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들, 찬핵단체 환경단체로 소개하며 탈원전 비판"
언론, 시민들에게 탈핵의 명암 정확히 보도, 공론의 장 역할해야
- 자사에게 유리한 내용만 보도하는 건 방송심의규정 위반
- MBC, 특별근로감독관실 앞 카메라 설치 불법 채증
- KBS, MBC 정상화 시민행동 ‘돌마고’ 발족
- 공영방송의 가치와 필요성, 국민들도 되돌아봐야
- 공영방송 바로 설 수 있는 시스템, 제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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