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로를 공격하는 참담한 혐오의 언어를 걷어낼 때, 불평등이라는 뿌리깊은 공동의 벽을 부술 수 있다"며 "저 또한 하루빨리 이와 같은 혐오의 문화가 정의당은 물론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라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된 제주지역의 한 정의당 대의원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모욕 글에 대해 "이 당원은 당원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원이었다. 당직자의 일탈"이라며 "이 문제 뒤에는 오늘날 만연한 혐오문화가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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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841318
이 사건마저 반성은 커녕, 자기 유리할대로 이용하는 혐오전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