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30617205400482
소방당국은 불이 난 2층 세대 내 화장실에서 질식한 상태인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한 데 이어 안방에서 소사체 상태의 A씨 아들인 B군의 시신을 수습했다. B군은 초등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집 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뒤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같은 건물에 있던 아파트 주민 10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2층 세대 내 화장실에서 질식한 상태인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한 데 이어 안방에서 소사체 상태의 A씨 아들인 B군의 시신을 수습했다. B군은 초등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집 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뒤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같은 건물에 있던 아파트 주민 10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