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KBS라디오에서 지난달 동작구의 한 김밥가게에서 새우튀김 환불 요구 전화를 받고 뇌출혈로 쓰러져 숨진 분식집 사장과 관련한 시청자 문제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KBS 라디오 '황정민의 뮤직쇼'에서 청취자 퀴즈로 "이것 한 개의 환불 다툼에서 시작된 싸움이 주인을 죽음으로 몰고 가 공분을 사고 있다. 이것은?"이란 문제가 나왔다.
보기는 1번 삶은 달걀, 2번 새우튀김, 3번 순대염통이었다. 이 문제에는 8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걸렸다.
문제를 낸 진행자 황정민 아나운서는 "고작 이거 하나 때문에 시작된 다툼의 끝이 너무 참혹하죠?"라고 했다.
이하 생략
http://www.insight.co.kr/news/345000
KBS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수신료 폐지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