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첼시FC의 고위 임원이 한국인 여성 에이전트를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 데일리메일, 더 선 등 영국 언론은 21일(한국시간) 전 첼시 구단의 커머셜 디릭터 데미안 월러비가 한국인 여성 에이전트 카탈리나 김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게 밝혀져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그가 첼시FC에 합류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윌러비는 김에게 "옷을 다 벗고 있느냐, 난 알몸이야"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거나 노골적인 '야동'도 전송했다. 또한 맨체스터시티 최고경영자 페란 소리아노와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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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기 min3654@heraldcorp.com
http://naver.me/GA6PUQU7
일간 데일리메일, 더 선 등 영국 언론은 21일(한국시간) 전 첼시 구단의 커머셜 디릭터 데미안 월러비가 한국인 여성 에이전트 카탈리나 김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게 밝혀져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그가 첼시FC에 합류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윌러비는 김에게 "옷을 다 벗고 있느냐, 난 알몸이야"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거나 노골적인 '야동'도 전송했다. 또한 맨체스터시티 최고경영자 페란 소리아노와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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