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7785
박지성 재단 (JS 파운데이션)은 이와 관련 14일 위키트리에 "이미 14년 전 칼럼이 왜 이제와서 왜곡된 형태로 논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면서 "이미 칼럼을 담당한 기자의 해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어 "사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양 계속 이야기를 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다.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