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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3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는 전북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북을 찾은 안 대표는 "지금껏 대한민국의 산업화는 동남축, 경부선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며 "더 발전하고자 한다면 이제는 서남축을 중심으로 발달해야 하며 전북의 역할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4차 산업과 관련된 핵심투자가 이뤄져 왔다"며 "글로벌 탄소밸리조성과 익산 식품클러스터, 새만금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전략기지 조성, 백제문화벨트 조성 등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맞춰 아주 중요한 인프라이다"고 설명했다.
또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를 계기로 많은 인프라가 구성될 것이고 대회 이후에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청의 의견을 열심히 수렴해 예산전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북도청에서는 국민의당과 전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도는 이날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구축 ▲전주역사 전면 개선사업 ▲지리산권 친환경 전기 열차 사업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조성사업 등에 대한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이날 전북을 찾은 안 대표는 "지금껏 대한민국의 산업화는 동남축, 경부선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며 "더 발전하고자 한다면 이제는 서남축을 중심으로 발달해야 하며 전북의 역할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4차 산업과 관련된 핵심투자가 이뤄져 왔다"며 "글로벌 탄소밸리조성과 익산 식품클러스터, 새만금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전략기지 조성, 백제문화벨트 조성 등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맞춰 아주 중요한 인프라이다"고 설명했다.
또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를 계기로 많은 인프라가 구성될 것이고 대회 이후에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청의 의견을 열심히 수렴해 예산전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북도청에서는 국민의당과 전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도는 이날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구축 ▲전주역사 전면 개선사업 ▲지리산권 친환경 전기 열차 사업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조성사업 등에 대한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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