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윤리위원장으로 반기문 공식 선출… "투명성 제고 기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윤리위원장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15일(한국시각) 공식 선출했다.
이어 "IOC 윤리위원장으로 일하기에 부족하지만, 스포츠의 헤아릴 수 없는 잠재력을 활용해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힘을 합쳐 나가자"고 덧붙였다.
또 반 위원장은 "북한의 위협에도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은 안전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온 모든 선수가 어떠한 걱정 없이 평창동계올림픽서 기량을 뽐낼 것으로 여러분에게 장담한다"고 밝혔다.
이어 "IOC 윤리위원장으로 일하기에 부족하지만, 스포츠의 헤아릴 수 없는 잠재력을 활용해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힘을 합쳐 나가자"고 덧붙였다.
또 반 위원장은 "북한의 위협에도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은 안전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온 모든 선수가 어떠한 걱정 없이 평창동계올림픽서 기량을 뽐낼 것으로 여러분에게 장담한다"고 밝혔다.
(후략)
기사원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5/2017091500662.html
윤리위원장으로서 많은 우려를 하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