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8월께까지 서울 은평구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면서 공병 반환금 1995만5760원을 허위로 등록해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손님이 공병을 가져올 경우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을 환불해주는데 이를 실제 공병 없이 거짓으로 등록해 빼돌렸다는 내용이다.
A씨는 그 밖에도 문화상품권이나 로또 등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이 금액을 데이트 비용이나 교통비 등 생활비로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8월께까지 서울 은평구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면서 공병 반환금 1995만5760원을 허위로 등록해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손님이 공병을 가져올 경우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을 환불해주는데 이를 실제 공병 없이 거짓으로 등록해 빼돌렸다는 내용이다.
A씨는 그 밖에도 문화상품권이나 로또 등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이 금액을 데이트 비용이나 교통비 등 생활비로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