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23050517022838424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4일) 오후 5시1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자신의 집에서 동생 B군(13)에게 흉기로 위협하는 것을 제지하려던 경찰관 C씨(경사)의 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형제들이 싸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사 C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손가락 4개를 크게 다쳤다. 그 중 3개의 손가락 신경이 절단돼 봉합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 약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