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죄 혐의로 A(20대)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 21분쯤 부산 기장성당에서 500만원 상당의 성모 마리아상에 돈을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대학 졸업을 한 뒤 취업이 안 돼 스트레스 화풀이 대상을 찾다 미리 준비한 돌을 던져 파손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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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남.. 유전자에 심각한 결함 있는거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