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조사에서 "28일 밤 TV 소리를 줄여달라고 아버지에게 말했는데 줄이지 않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나이는 39세로 알려져있다.
후략
경찰아 너희들이 말하듯이 고령인 아버지를 막 때렸어. 근데 방에서 나오지를 않아. 그러면 바로 방문을 열고 살폈어야지. 살피지 않고 유기했자나.
근데 며칠 뒤에 본께로 죽었어 그러면 존속유기치사 죄로 구속했어야지. 자연사 운운하면서 풀어줬냐. 너그들 그렇게 일하려면 막노동해라. 세금 축내지 말고
때렸다고 시인하는데도 자연사 드립...
사흘째 안 나오시니까 그제야 방에 들어가 봤다.... 그게 자식인가?? 아니 사람인가??볼륨 크게 틀었다고 폭행한 게 인권이 있긴 한 건??그런데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둔다니... 참.... 세상 잘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