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재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전날 복통을 호소했고 오후 5시쯤 교정당국 의료진은 충수염 소견으로 외부 진료를 권고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괜찮다”며 주말까지 상황을 살펴보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의료진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 외부병원 진료를 권유했지만 이 부회장은 “특별한 대우를 받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구치소에서 복부 통증이 시작됐을 때 ‘별일이 아닐 경우 교도관 등에게 폐가 될 것’을 우려해 최대한 참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고통이 너무 심해 도저히 못참을 상황이 돼서야 교도관에게 이야기했고, 진단 이후 이송 과정에서 충수가 터진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10321500415
이제 재드래곤이 이호창 따라하는 듯
그러나 이 부회장은 “괜찮다”며 주말까지 상황을 살펴보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의료진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 외부병원 진료를 권유했지만 이 부회장은 “특별한 대우를 받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구치소에서 복부 통증이 시작됐을 때 ‘별일이 아닐 경우 교도관 등에게 폐가 될 것’을 우려해 최대한 참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고통이 너무 심해 도저히 못참을 상황이 돼서야 교도관에게 이야기했고, 진단 이후 이송 과정에서 충수가 터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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