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1만명을 넘어섰다.
6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전날부터 약 24시간 동안 각 주의 집계치 합산)는 41만2262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한 후 증가세가 다소 완만해졌다가 이날 다시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월 1만명 아래까지 떨어졌던 인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3월부터 폭증세를 거듭했다. 인도 정부가 2월부터 방역 규정을 완화한 것이 화근이 됐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31844?sid=104
6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전날부터 약 24시간 동안 각 주의 집계치 합산)는 41만2262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한 후 증가세가 다소 완만해졌다가 이날 다시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월 1만명 아래까지 떨어졌던 인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3월부터 폭증세를 거듭했다. 인도 정부가 2월부터 방역 규정을 완화한 것이 화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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