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뉴스>는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의 민형사상 고발과 언론중재위원회 피해구제 요청을 환영 한다.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장수정 대표는 8일 자 <정의당, 반대파 당원 축출 모의···가성비 “노회찬 공격”>
기사를 우편물 수령 24시간 이내에 삭제하지 않을 시 민형사상 고발 과 언론중재위원회에
피해구제를 요청하는 등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 이라는 ‘내용증명’ 을 보냈다.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장수정 대표는 ‘내용증명’ 작성하는 법부터 제대로 알길 바란다.
쓰고 싶은 대로 쓴다고 ‘내용증명’이 아니란 말이다.
이 기사가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비방, 왜곡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려면 근거부터 제시 해야 한다.
<리얼뉴스>에 연락도 하지 않고 기사에 대한 반론권을 보장하고 있지도 않다는
장 대표의 주장 또한 억지에 불과하다.
앞으로 다른 상대에게도 이처럼 형식에 맞지 않는 ‘내용증명’을 보낼 바에는
메일로 보내라고 장 대표에게 조언한다.
상무위에서 당 차원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의당과 민형사상 고발을 하겠다는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에 대한 <리얼뉴스> 공식 입장은 곧 정식으로 발표하겠다.
리얼뉴스가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장수정 대표에게 보내는 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