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1935487
英 축구클럽 근무 임시직 사이먼
친부 찾고보니 유명 복싱 해설자 밥 쉐리던
자산 3000억원 전부 상속 예정
축구클럽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던 40대 남성이 하룻밤 사이에 2억 파운드(약 3153억원)의 상속자가 된 사연이 화제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입양아로 자란 사이먼 애드워즈의 생부가 전설적인 복싱 해설자인 밥 쉐리던으로 밝혀졌다.
에드워즈는 아일랜드에서 그의 뿌리를 찾다 자신의 생부를 찾을 수 있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친자 확인을 마친 쉐리던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사이먼을 보자마자 내 자식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의 외모도, 심지어 말하는 방식까지 나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감사한 일이고,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 보스턴의 내 형제들에게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먼은 현재 영국 남동부에 있는 하트퍼드셔의 히친타운FC에서 임시직 회계 담당자로 일하는 중이다. 사이먼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 아버지가 유명인이라는 사실이 놀라운 듯하지만, 나로서는 내 친부가 누구인지 알고 그와 연락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나는 그가 길거리 배관공이었어도 행복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아빠랑 엄청 닮았어
진짜 드라마같다..
英 축구클럽 근무 임시직 사이먼
친부 찾고보니 유명 복싱 해설자 밥 쉐리던
자산 3000억원 전부 상속 예정
축구클럽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던 40대 남성이 하룻밤 사이에 2억 파운드(약 3153억원)의 상속자가 된 사연이 화제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입양아로 자란 사이먼 애드워즈의 생부가 전설적인 복싱 해설자인 밥 쉐리던으로 밝혀졌다.
에드워즈는 아일랜드에서 그의 뿌리를 찾다 자신의 생부를 찾을 수 있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친자 확인을 마친 쉐리던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사이먼을 보자마자 내 자식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의 외모도, 심지어 말하는 방식까지 나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감사한 일이고,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 보스턴의 내 형제들에게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먼은 현재 영국 남동부에 있는 하트퍼드셔의 히친타운FC에서 임시직 회계 담당자로 일하는 중이다. 사이먼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 아버지가 유명인이라는 사실이 놀라운 듯하지만, 나로서는 내 친부가 누구인지 알고 그와 연락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나는 그가 길거리 배관공이었어도 행복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아빠랑 엄청 닮았어
진짜 드라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