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790억원을 들여서 개장한 천안 야구장의 위엄!
현 시장의 전임인 새누리당 성무용 시장이 공약 사업으로 2004년 부터 사업시작
원래는 1200억원으로 예산을 책정했으나 국토부에서 "너 미쳤니" 반응으로
790억원으로 삭감 2008년 토지보상 지급 완료
야구장 건설 비용으로 사용 된 세금 790억원 중
540억원이 토지 보상비
놀라운 것은 해당 보상금은 지역 땅 유지 5명이 나눠서 수령해감. ㅎㅎ
더 신비로운 건 그래도 사용된 사업금액은 대체 어디로?
* 참고
인천 문학구장 사업비 60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