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일본 근황 몇 가지

  • 작성자: 이슈탐험가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96
  • 2021.05.14
http://m.yna.co.kr/view/AKR20210514033852073?section=international/all



앞서 코로나19 대책 주무 장관인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생상은 이날 오전 감염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분과회에서 군마(群馬)현, 이시카와(石川)현, 구마모토(熊本)현, 히로시마, 오카야마 등 5개 광역지자체에 긴급사태 전 단계인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이하 중점조치)'를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부 감염 확산 지역의 경우 한층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히로시마와 오카야마 등 2곳에 수위가 더 높은 긴급사태를 발령하기로 했다.


또 현재 중점조치가 적용되고 있는 홋카이도 역시 긴급사태 발령 지역에 추가했다.


긴급사태 추가 지역의 발령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95254.html?_fr=gg





….

일본에선 65살 이상 고령자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예약이 폭주하면서 곳곳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예약 사이트 시스템이 일시 정지되거나 200번 이상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효고현 일부 지역에선 기초자치단체장이 먼저 백신을 맞아 특별대우를 했다며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 혼란에 대해 중앙 정부가 사전에 대책을 세우지 못한 실책을 인정한 셈이다.





일본의 하루 신규 감염자는 13일 688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7241명, 9일 6488명에서 10일 4940명으로 줄었다가 11일 6242명, 12일 7057명으로 여전히 심각한 상태다.



http://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5144047Y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만연 상황에서 올 7~9월 열릴 것으로 보이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기간에 일본을 찾을 대회 관계자가 9만 명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무토 도시로(武藤敏郞)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올림픽·패럴림픽 기간에 방일할 경기단체 등의 대회 관계자가 9만 명 선을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직위 측은 코로나19로 작년 3월 도쿄 대회를 1년 연기하기 전에는 약 18만 명의 관계자가 방일할 것으로 추산했다.

무토 사무총장은 애초 예상했던 대회 관계자의 절반 이하가 방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더 줄어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http://www.ytn.co.kr/_ln/0104_202105141115549047




코로나 감염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서 도쿄올림픽 취소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조직위원회 측이 취소 시 배상 책임 등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무토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이 취소될 경우 IOC가 일본 측에 위약금 배상 청구를 하게 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최근 이런 질문이 늘고 있지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짐작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무토 사무총장은 "이런 문제는 어떤 사정인지가 대단히 중요한 요소"라며 실제 손해를 끼쳤는지도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와 관련해 IOC와 개최지인 도쿄도 등이 맺은 계약에 따르면 대회 취소 결정은 IOC가 단독으로 할 수 있고, 취소되더라도 IOC는 보상 책임을 지지 않게 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개최도시 계약에는 대회 취소의 경우 개최지와 조직위가 보상이나 손해배상 등의 권리를 포기하게 돼 있지만, IOC에 대해서는 이런 기술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일본 측의 판단으로 대회 개최를 반납할 경우 일본에 손해배상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전문가들이 지적해 왔다고 마이니치는 설명했습니다.




======

끝나지않은 치킨게임.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4504 독도·군함도 '왜곡 교과서'에도…미쓰비시 물… gami 05.14 479 0 0
44503 일본 근황 몇 가지 이슈탐험가 05.14 997 0 0
44502 ‘5살 의붓아들 살해’ 남성에 징역 25년형… context 05.14 325 0 0
44501 과학계 "쭝 실험실 유출설 진지하게 검토해야… 안중근 05.14 708 0 0
44500 13톤 코일 떨어지며 승합차 덮쳐…9살 아이… 잘모르겠는데요 05.14 481 0 0
44499 사전점검 중 '두꺼비집' 덮개 떨어져 아이 … never 05.14 670 0 0
44498 美 상원, 文 대통령 '방미 환영' 초당적 … 쉬고싶어 05.14 438 0 0
44497 25t 화물차서 떨어진 쇳덩이에 종잇장된 차… 0101 05.14 414 0 0
44496 한강서 웬 '비아그라' 성분.. 마크주커버그 05.14 501 0 0
44495 대부분 AZ백신 맞은 서울지역 의사 78%,… 국밥 05.15 523 0 0
44494 “투기꾼 뒤 ‘쩐주’는 따로 있죠”…농협의 … 휴렛팩커드 05.15 397 0 0
44493 손정민씨 父 제기한 '양말 의혹' 풀려.." 김산수 05.15 454 0 0
44492 현대 당진제철소 40대 노동자 사망…‘설비에… 결사반대 05.15 480 0 0
44491 인천 터미널 개진상 담배녀 7 폭스바겐세일 05.15 940 10 0
44490 민식이법 놀이 민방위 05.15 437 0 0
44489 순번이 오면 백신 빨리 맞아라 주주총회 05.15 634 0 0
44488 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겪는 일 몽구뉴스 05.15 555 1 0
44487 위탁가정에 맡긴 아이 얼굴 임시정부 05.15 530 0 0
44486 워싱턴에서 진행될 한미 기업간 빅딜 1682483257 05.15 426 1 0
44485 5월 15일 부터 한강공원 음주 및 취식 제… 면죄부 05.15 498 0 0
44484 무죄 판결 받은 사장 임시정부 05.15 703 0 0
44483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급감 미스터리 05.15 702 0 0
44482 노래방 토막 살인사건이 난 이유 결사반대 05.15 687 0 0
44481 갭투자로 집이 500채 corea 05.15 691 0 0
44480 여자인데 페미 안하는 이유 개씹 05.15 78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