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3세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 모싸를 검찰에 송치하고 있다.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진실을 밝혀줄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DNA 검사결과 석 모(48) 씨의 딸로 밝혀진 죽은 아이와 사라져버린 병원 출산 기록이 있는 김 모(22) 씨가 낳은
딸의 혈액형에서 중요한 단서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경북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석 씨의 딸과 김 씨의 딸 중 부부 사이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의 아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보기 / 출처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