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비공개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은 오늘 북한이 보낸 통지문을 볼 때 이 사고에 대해 사전에 김 위원장이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또한 북한이 이날 통지문을 보내 실종된 남측 공무원을 사살한 것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
통지문의 의미를 쉽게 볼 것은 아니며 큰 의미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http://news.v.daum.net/v/20200925165520735
"국정원은 오늘 북한이 보낸 통지문을 볼 때 이 사고에 대해 사전에 김 위원장이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또한 북한이 이날 통지문을 보내 실종된 남측 공무원을 사살한 것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
통지문의 의미를 쉽게 볼 것은 아니며 큰 의미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http://news.v.daum.net/v/2020092516552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