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위로 땅을 매입하게 됐느냐"
"(남편이) 이 땅이 앞으로 개발 되면 쓸모가 있겠다고 했다"
"공기도 좋으니 앞으로 살 집을 마련해보자며 남편이 토지를 샀다"
그러나 A씨는 "해당 지역이 개발될 것을 알았느냐"고 재차 묻자 "순박한 목적으로 땅을 봤다"며 다소 모호한 답변.
거주와 투자의 목적을 시인하면서도 '개발 정보의 사전 취득'과 같은 투기 의혹은 부인한 발언으로 풀이.
다만 농지법 위반 사유와 직결되는 '농사를 짓기 위한 목적'과는 거리가 있는 구매 사유에 해당.
모친 A씨의 발언에 앞서 부친 윤씨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할 데를 모색하다 보니까, 신문을 보니까 (건물이) 나와 있더라고. 방이 8개이더라"며 "8개를 임대료 방세 받으면 먹고 살겠다. 그래서 그것을 보러 갔다"
"(땅을 사면) 앞으로 산업단지가 생기고 그 건너 뭐 전철이 들어오고…"
"농사를 지으려고 생각했는데 농사 짓다가 보면 이럴 수도 있겠더라는 욕심이 생겼다"고 회고.
부친의 발언 역시 '투자'를 염두에 둔 모친의 전언과 같은 맥.
인근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의 연이은 건설 계획 역시 투자행위에 앞서 고려했던 사안으로 거론.
"(남편이) 이 땅이 앞으로 개발 되면 쓸모가 있겠다고 했다"
"공기도 좋으니 앞으로 살 집을 마련해보자며 남편이 토지를 샀다"
그러나 A씨는 "해당 지역이 개발될 것을 알았느냐"고 재차 묻자 "순박한 목적으로 땅을 봤다"며 다소 모호한 답변.
거주와 투자의 목적을 시인하면서도 '개발 정보의 사전 취득'과 같은 투기 의혹은 부인한 발언으로 풀이.
다만 농지법 위반 사유와 직결되는 '농사를 짓기 위한 목적'과는 거리가 있는 구매 사유에 해당.
모친 A씨의 발언에 앞서 부친 윤씨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할 데를 모색하다 보니까, 신문을 보니까 (건물이) 나와 있더라고. 방이 8개이더라"며 "8개를 임대료 방세 받으면 먹고 살겠다. 그래서 그것을 보러 갔다"
"(땅을 사면) 앞으로 산업단지가 생기고 그 건너 뭐 전철이 들어오고…"
"농사를 지으려고 생각했는데 농사 짓다가 보면 이럴 수도 있겠더라는 욕심이 생겼다"고 회고.
부친의 발언 역시 '투자'를 염두에 둔 모친의 전언과 같은 맥.
인근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의 연이은 건설 계획 역시 투자행위에 앞서 고려했던 사안으로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