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일자리 추경을 위한 현장 방문'차 찾은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2015년에 왔을 때도 똑같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이후 달라진 게 전혀 없다. 다만 그때는 저도 소방관 여러분과 함께 촉구하는 그런 입장일 뿐이었지만 지금은 책임지고 추진할 수 있는 입장이 됐다는 것이 저로서는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