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 시리즈’ 동화작가 ‘아동성추행’ 징역 2년6개월 수감
1심 유죄선고 두달 지났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그의 책을 본다
한예찬씨 법정구속…수사·재판 중에도 24권 새로 출간
출판사 “무죄추정원칙 있는데…창고 속 재고만 팔겠다”
직접 가르쳐 온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년6개월간 재판을 받아온 어린이동화작가 한예찬(53)씨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그가 쓴 수십권의 책은 전국 어린이도서관과 온오프라인 서점에 비치돼 있다. 그가 노랫말을 쓴 동요는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어져 지금도 재생된다. 가해자는 법정구속됐지만 그가 남긴 책과 노래에 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939.html
![](/data/file/0202/1627611808_aKUliVXH_4FQpOyaiJ20S6iWAWwawkM.jpg)
인기 많았던 책이라고 맘카페 멘붕하는 글들 올라왔던걸로 기억함..
올해 기사임
1심 유죄선고 두달 지났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그의 책을 본다
한예찬씨 법정구속…수사·재판 중에도 24권 새로 출간
출판사 “무죄추정원칙 있는데…창고 속 재고만 팔겠다”
직접 가르쳐 온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년6개월간 재판을 받아온 어린이동화작가 한예찬(53)씨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그가 쓴 수십권의 책은 전국 어린이도서관과 온오프라인 서점에 비치돼 있다. 그가 노랫말을 쓴 동요는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어져 지금도 재생된다. 가해자는 법정구속됐지만 그가 남긴 책과 노래에 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939.html
![](/data/file/0202/1627611808_aKUliVXH_4FQpOyaiJ20S6iWAWwawkM.jpg)
인기 많았던 책이라고 맘카페 멘붕하는 글들 올라왔던걸로 기억함..
올해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