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애국의 대가가 명예로 끝나선 안된다”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706061025003&sec_id=560901&pt=nv#csidx3674f4075294d55a60a1628822195c5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뒤집힌 현실은 여전하다”며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겪고 있는 가난의 서러움, 교육받지 못한 억울함, 그 부끄럽고 죄송스런 현실을 그대로 두고 나라다운 나라라고 할 수 없다”
“애국의 대가가 말뿐인 명예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독립운동가 한 분이라도 더, 그 분의 자손들 한 분이라도 더, 독립운동의 한 장면이라도 더, 찾아내겠습니다. 기억하고 기리겠다. 그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다”
현충일 추념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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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바로
국가보훈처장 장관급 격상…경호처장 차관급 하향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9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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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보수가 안보를 챙기고 국가의 명예를 중시한다 했던가?
이명박근혜 시절 천대받고 무시받으며
고작 일당 5만원 짜리 관제 데모사업에나 동원되던
참전용사 노인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을 증명이나 하듯
폐지주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
문재인 정부에서 이제 부터 이것을 바로 잡겠다며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대신 대통령 경호실을 차관급으로 하향함
국가의 유공자 대우를 보다 중시하며 추진하고
대통령은 자신을 낮추어 이를 실천하겠다
대한민국이 드디어
대통령 다운 대통령을 가지게 되었고
나라다운 나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