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2/1616984598_or8It9kG_2t0UhNrIZCGuiEaY4ko0CO.jpg)
제주의 한 키즈카페에 설치된 어린이용 오락기 화면에 여성의 적나라한 알몸 사진이 송출됐다.
화면을 확인한 부모가 즉각 항의했고 종업원도 사과했지만 아이들과의 즐거운 주말 일정이 망쳐진 뒤였다.
제보 내용을 종합하면 A씨는 28일 오후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제주 시내 한 키즈카페를 찾았다.
얼마 후 아이들이 노는 곳으로 다가간 A씨는 화들짝 놀랐다. 오락기 화면에 벌거벗은 여성의 알몸 사진이 보란 듯 떠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오락기는 분명 제목에 기재된 대로 ‘KIDS’(아이들)용이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2476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