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올해 봄꽃축제 프로그램 중 통제 구역인 여의서로 벚꽃길에 입장할 수 있는 제한적 관람 ‘봄꽃 산책’을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봄꽃축제 홈페이지(blossom.or.kr)에서 사전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 대상은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한 일반 시민으로, 회당 72명을 선발합니다. 하루 입장인원은 504명으로 제한되고 봄꽃 축제 기간 49차례에 걸쳐 관람이 허용됩니다.
영등포구는 입장객 선정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전 과정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청할 때는 신청자뿐만 아니라 동반인의 사전정보를 제출해야 하고 현장 입장 시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신분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또, 입장권 판매 등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입장권은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고 본인이 아닌 경우에는 입장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영등포구는 선정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봄꽃길을 눈높이 시점과 슬로우모션 등으로 다양하게 촬영한 봄꽃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49596
관람 대상은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한 일반 시민으로, 회당 72명을 선발합니다. 하루 입장인원은 504명으로 제한되고 봄꽃 축제 기간 49차례에 걸쳐 관람이 허용됩니다.
영등포구는 입장객 선정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전 과정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청할 때는 신청자뿐만 아니라 동반인의 사전정보를 제출해야 하고 현장 입장 시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신분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또, 입장권 판매 등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입장권은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고 본인이 아닌 경우에는 입장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영등포구는 선정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봄꽃길을 눈높이 시점과 슬로우모션 등으로 다양하게 촬영한 봄꽃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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