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체육계까지 뻗친 JMS…정명석 최측근 문성천 삼보연맹 회장 '논란' (영상)

  • 작성자: 뉴스룸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863
  • 2023.03.10
'나홀로 금메달'과 제보자에 대한 '갑질'로 논란이 된 대한삼보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는 문성천 씨가 성폭행 및 탈퇴자에 대한 보복 행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의 핵심 인물이라는 증거들이 <더팩트> 취재 결과 속속 드러나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JMS의 교주 정명석 씨는 90년대 후반 여신도 성폭행과 공금횡령 등 각종 논란으로 수사를 받게 되자 대만과 일본, 홍콩, 중국 등을 떠돌며 8년 동안 해외 도피 생활을 했습니다. 정 씨가 8년 동안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건 최측근인 문성용 씨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10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삼보연맹 복수의 관계자들은 문성천 회장과 문성용 씨가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성천 회장은 이러한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당시 대한삼보연맹 회장이었던 문종금 회장에게 접근해 연맹의 금전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연맹을 넘겨받았습니다.

[문종금 전 대한삼보연맹 회장: 제가 이제 한 18년간 삼보를 해 오면서 그동안 삼보가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좀 재정적으로 능력 있는 사람이 맡아줬으면 좋겠다 해서 물려주게 된 동기고. 그 사람이 JMS에서 사업가로 알려졌는 줄 알았지. 목사하고 그런 테러하고 범법자인지 전혀 몰랐죠. 그래서 빨리 서둘러야 된다. 이대로 놔둬서는 안 된다. 근데 (문성천 씨의) 범법 행위는 이미 전과 기록이나 이름을 위장해서 사이비 종단의 2인자 고위급 인사로서 이미 드러났기 때문에 그거 하나만으로도 전국 지구 관장들은 탈이 난다.....]

문종금 전 회장은 문성천 회장이 막강한 자본금으로 대한삼보연맹을 넘겨받아 포교를 목적으로 개인의 사조직처럼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 문 전 회장은 사업적으로 수익이 나지 않는 연맹을 큰 돈을 들여서 넘겨받은 부분이 미심쩍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05121?sid=102

일부 발췌해옴;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4334 “힘들어서 아들, 딸을 팔기로 마음먹었다” … 2 통합시스템 01.04 863 0 0
44333 동북공정 근황 정의로운세상 01.12 863 4 0
44332 "헬스장·노래방·학원 '8㎡당 1명'으로 제… 정의로운세상 01.16 863 0 0
44331 부동산·증시 뛰는데… 한쪽선 실직 눈물 민방위 01.18 863 0 0
44330 "대검 감찰부, 한명숙 사건 검사실 증언 연… 개씹 02.04 863 0 0
44329 돈줄 막힌 미얀마 군부 , 시민 예금 전부 … 펜로스 03.19 863 0 0
44328 30대女, 초행길 400m 역주행 정면충돌…… 잊을못 04.06 863 0 0
44327 캣맘들 근황 newskorea 04.12 863 0 0
44326 '학폭논란' 박혜수, '디어엠' 대기 중 독… 애스턴마틴 05.03 863 0 0
44325 1000만원 받고 2000만원 더 임시정부 05.07 863 0 0
44324 문프가 쥐 닭 재용 사면론 꺼냈다는데 2 꼬르릉 05.10 863 0 2
44323 20여년동안 직업 인식이 많이 바뀐 업종 DNANT 05.12 863 1 0
44322 "군대서 코로나 백신 접종 강요…안 맞으면 … DNANT 05.26 863 0 0
44321 올림픽 코로나 걸리면 선수 책임 7 베트남전쟁 05.31 863 10 0
44320 승부 조작 혐의로 구속되신 분 폭폭 06.04 863 0 0
44319 중국의 신경을 살살 건드는 인도 총리 darimy 07.08 863 1 0
44318 지인능욕 사진합성 의뢰자 협박·돈 갈취..온… 그것이알고싶다 08.19 863 0 0
44317 부산 중3 남학생, 女 화장실서 몰카 찍다… HotTaco 08.20 863 0 0
44316 판지시르의 사자 아버지 마수드가 소련군을 감… HotTaco 08.27 863 0 0
44315 이젠 외국인 노숙자 복지까지 국밥 09.11 863 0 0
44314 카카오 내부자의 폭로 HotTaco 09.17 863 3 0
44313 트럼프에 모피·상아 선물한 사우디…알고 보니… 나도좀살자좀 10.12 863 1 0
44312 박철민 말이 왔다갔다, 돈 생각나서 작전하… 이령 10.21 863 0 0
44311 '복싱 레전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 blueblood 10.25 863 0 0
44310 '헤어지자는 연인' 카페서 경찰 출동때까지 … 생활법률상식 10.26 86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