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전국에서 '수상한 땅거래'...軍으로도 뻗은 LH發 부동산 투기

  • 작성자: 손님일뿐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90
  • 2021.05.13
http://naver.me/xjeaoDuQ


'투기 의혹' 수사망에 전직 軍 장성 2명 포함
13일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따르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내·수사를 받는 고위공직자는 총 5명이다. 지난주까지 수사 대상 고위공직자는 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 A씨를 포함해 4명이었는데 이주 들어 1명이 추가됐다.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을 한 차례했던 A씨 외에 나머지 4명에는 전직 군 장성 2명과 국가보훈처 고위급 간부, 선관위 국장급 간부 등이 포함됐다.

군 장성들은 세종시와 강원도 양구 등에서 부동산 투기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초 LH 임직원들의 경기도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으로 시작된 부동산 투기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됐다.

중략

앞서 압수수색을 진행한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도 "압수한 자료를 분석하고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특수본 출범 2달이 지난 상황에서 고위공직자 수사가 더디다는 지적에 대해 특수본은 "계속 수사 중"이라고 답했다.

경찰은 부동산 사건과 관련해 지난 11일 기준 532건, 2082명을 내·수사 중이다. 이 가운데 219명을 송치했고 143명은 불송치되거나 불입건됐다. 구속된 피의자는 13명이다. 경찰 신고센터에는 전날까지 총 1077건이 접수됐다.

김주현 기자 naro@mt.co.kr

▶부동산 투자는 [부릿지]
▶주식 투자는 [부꾸미TALK]
▶부자되는 뉴스, 머니투데이 구독하기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4293 文대통령, '산재사망' 故이선호씨 조문...… 정의로운세상 05.13 503 1 0
44292 만국공통 페미니즘 wlfkfak 05.13 615 2 0
44291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 담배한보루 05.13 688 1 0
44290 한강 실종 의대생 새로운 목격자 인터뷰 스미노프 05.13 633 1 0
44289 지금 코인커뮤니티에 돌고있는 테슬라 비트코인… 피로엔박카스 05.13 753 1 0
44288 육군하고 똑같은 식비를 쓰는 의경 식단 온리2G폰 05.13 942 2 0
44287 15일부터 한강공원 취식 자제...더없이 갑… 1 자격루 05.13 758 0 0
44286 "세 모녀는 바지사장…분양대행사가 전세사기… 뭣이중헌디 05.13 1292 0 0
44285 봉준호 감독 차기작은 애니메이션..해양생물 … 젊은베르테르 05.13 742 0 0
44284 문턱 낮추는 보금자리론···집값 상한 6억 … 임시정부 05.13 898 0 0
44283 평택항 산재사고 CCTV 몇가지질문 05.13 909 0 0
44282 빌 게이츠의 취미 김무식 05.13 1000 0 0
44281 도둑질 당한 국내 브랜드 연동 05.13 1253 0 0
44280 한국인보다 더 한옥을 사랑한 미국인..한국서… 잘모르겠는데요 05.13 864 0 0
44279 코로나 신규확진자, 보름만에 최고인 715명… 연동 05.13 506 0 0
44278 ‘이스라엘 군인 출신’ 갤 가돗, 팔레스타인… 한라산 05.13 1031 0 0
44277 '한강 의대생' 친구 신변보호 결정…"집까지… 1 애스턴마틴 05.13 836 0 0
44276 평당 1억 '71억 전세' 세입자는 한성수 … 자신있게살자 05.13 1112 0 0
44275 전국에서 '수상한 땅거래'...軍으로도 뻗은… 손님일뿐 05.13 692 0 0
44274 동네 중학교 등하굣길에 ‘삥 뜯은’ 40대 … 연동 05.13 1075 1 0
44273 계엄군 투입 직전 평화롭던 광주…41년 전… 이슈탐험가 05.13 1022 0 0
44272 월남전 당시 한국군 주둔지 근처에 살던 베트… 이론만 05.14 1359 0 0
44271 "이건 행운", 서울대 서문과 강사 미투 도… 남은건티끌 05.14 835 0 0
44270 강제동원 피해자 증언... 국가기록원이 분실… 4 무주공산 05.14 514 4 0
44269 '서울집값 대폭락' 예고했던 차트쟁이.."이… 1682483257 05.14 113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