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NBC뉴스와 AP통신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5시 56분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 니스타운-티오가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벌어졌다. 당시 8살난 여동생과 함께 있던 10살 A군은 수납장 안에서 총을 발견했고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이후 현장을 목격한 여동생이 이웃집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군을 곧장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는 오후 6시 39분 끝내 사망 선고를 받았다.
A군이 사용한 총기의 소유자와 합법적으로 등록됐는지 등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숨진 A군의 아버지는 수사 기관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홍효진 기자
jin8551@mt.co.kr
http://naver.me/GjRzISOR
이후 현장을 목격한 여동생이 이웃집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군을 곧장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는 오후 6시 39분 끝내 사망 선고를 받았다.
A군이 사용한 총기의 소유자와 합법적으로 등록됐는지 등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숨진 A군의 아버지는 수사 기관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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