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사파' 김관진, 한민구 인맥 등
- 지나친 비밀주의로 법적 절차 무시
- 군에 대한 문민통제, 국가적 과제
- 민간 개방직 통해 軍 폐쇄성 깨야
"짬짜미 인사로 보고 누락·은폐에 유리한 환경 만들어"
..............
◇ 정관용> 알자회가 뭐예요?
◆ 홍익표> 이게 일종의 군대 내 사조직으로 전에부터 알려진 겁니다. 1990년대 초반 문민정부 들어섰을 때 김영삼 정부가 하나회를 척결했지 않습니까? 하나회는 소위 육사 11기를 중심으로 해서 밑의 기수가 매년 자기들이 10여 명 정도를 뽑아서 자기들끼리 중요한 보직을, 핵심 보직을 서로 물려주고 하면서 인사적으로 챙겼던 게 있는데요. ........
◇ 정관용> 무슨 파요? 독사?
◆ 홍익표> 독일육군사관학교를 갔다 온 사람들이죠, 연수를. 이게 뭐냐 하면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독일 육군사관학교를 연수를 갔다 왔거든요. 그러면서 독일 육군사관학교를 갔다 온 사람들이 전부 다 김관진 인맥으로 채워졌다는 거예요. 국방부에서 독사파. 뭐 한민구 인맥 등등 이런 식으로 모든 것들이 횡행된다는 것은 이거는 군 조직이 매우 위기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93540#csidx0fdedd0e35b55caa4a542cc9ecc6e5f
◇ 정관용> 알자회가 뭐예요?
◆ 홍익표> 이게 일종의 군대 내 사조직으로 전에부터 알려진 겁니다. 1990년대 초반 문민정부 들어섰을 때 김영삼 정부가 하나회를 척결했지 않습니까? 하나회는 소위 육사 11기를 중심으로 해서 밑의 기수가 매년 자기들이 10여 명 정도를 뽑아서 자기들끼리 중요한 보직을, 핵심 보직을 서로 물려주고 하면서 인사적으로 챙겼던 게 있는데요. ........
◇ 정관용> 무슨 파요? 독사?
◆ 홍익표> 독일육군사관학교를 갔다 온 사람들이죠, 연수를. 이게 뭐냐 하면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독일 육군사관학교를 연수를 갔다 왔거든요. 그러면서 독일 육군사관학교를 갔다 온 사람들이 전부 다 김관진 인맥으로 채워졌다는 거예요. 국방부에서 독사파. 뭐 한민구 인맥 등등 이런 식으로 모든 것들이 횡행된다는 것은 이거는 군 조직이 매우 위기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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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793540#csidx0fdedd0e35b55caa4a542cc9ecc6e5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