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500명대 환자 발생으로, 전날보다 40여명 크게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7명, 국외유입 사례는 14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363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말 시작된 3차 유행이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던 지난 2월19일 561명 이후 41일 만에 가장 많다.
국내 신규 확진자 537명 가운데 34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97명, 경기 125명, 인천 2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3명, 전북 22명, 경남 21명, 강원 20명, 충북 19명, 충남 15명, 세종 13명, 대전 10명, 대구 7명, 경북 6명, 울산 5명, 광주 1명, 전남 1명, 제주 2명 발생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8/000253855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7명, 국외유입 사례는 14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363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말 시작된 3차 유행이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던 지난 2월19일 561명 이후 41일 만에 가장 많다.
국내 신규 확진자 537명 가운데 34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97명, 경기 125명, 인천 2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3명, 전북 22명, 경남 21명, 강원 20명, 충북 19명, 충남 15명, 세종 13명, 대전 10명, 대구 7명, 경북 6명, 울산 5명, 광주 1명, 전남 1명, 제주 2명 발생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8/000253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