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1일 오전 10시 6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지상 7층, 지하 2층짜리 사무용 건물이 흔들려 내부에 있던 회사 직원 등 96명이 대피했다.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사람들을 대피시켰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략)
sh@yna.co.kr
http://naver.me/5SWKyW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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