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41052&date=202010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조 전 대사대리가 지난해 7월 들어왔다. 본인이 요청을 해 우리가 받아들인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7월 입국,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 요청에 정보 당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전 대사대리의 입국 사실이 1년 넘게 공개되지 않은 배경에 대해서는 “본인이 강력하게 비공개 요청을 한 것으로 안다”고 익명을 요구한 여권 소식통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