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ㅇㄴㅇ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서 일하는 민주당 김모 의원실 소속 비서 A씨가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이날 오전 12시 50분부터 약 30분간 경찰의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적사항 고지를 거부하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나, 수사에 응한 뒤 석방한 상태다.
A씨는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강서구 인근까지 약 15km가량을 운전해 온 것으로도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김모 의원실 비서로 재직하고 있으며 ㅇㄴㅇ 후보 대선캠프에 합류해 근무 중에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v.daum.net/v/20210924120600927
A씨는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이날 오전 12시 50분부터 약 30분간 경찰의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적사항 고지를 거부하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나, 수사에 응한 뒤 석방한 상태다.
A씨는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강서구 인근까지 약 15km가량을 운전해 온 것으로도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김모 의원실 비서로 재직하고 있으며 ㅇㄴㅇ 후보 대선캠프에 합류해 근무 중에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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