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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생각을 가진 청년 중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청년은 없다. 부끄러운줄 알라."
이 대표는 이어 "청년들을 사진 찍을 때나 행사에 동원하려고만 했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콘텐츠를 정말 준비했는지 묻고 싶다"며 "이런 식으로는 한국당이 머지 않은 시일 내에 폭망(폭삭 망하다의 준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청년들을 옆에 두지 말고 평범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부끄러운줄 알라"고 쓴 소리를 던져 일순간 장내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아주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10년, 20년만 지나도 이런 지지율로 한국당의 미래가 없다는 것은 아주 자명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당을 지지하는 청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뽑는 것일 뿐"이라며 "한국당은 결국 이념이 없는 정당"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 소리다 귀딱지 열고 들어라!!! 그리고 반성해라 이 똥덩어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