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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세훈시장 사인 낼름했는데 뭔 메인에 기사하나 안떠있냐;;;;)
서울시가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중 관광 재개에 대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텐센트는 '일기유(一机游) 서울'이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서울 여행에 필요한 정보, 관광상품, 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기유 서울은 '휴대전화 한 대로 즐기는 서울여행'이라는 뜻이다. 또 자사 산하 온라인 여행사(OTA)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인플루언서 활동 지원 등 홍보 마케팅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류·의료·한식 등 다양한 최신 서울 관광 콘텐츠를 일기유 서울에 제공하기로 했다.
(중략)
서울시 이 시국에 뭐하는 거
가뜩이나 예민한데 뭔 중국관광객 맞는다고 서울시 정보 죄다 빼서 바치는지...
특히 텐센트는 조선구마사 제작지원 YG에 투자했던 기업 아니었나?? 강원도도 그 난리나서 발빼니까 서울이 난리다....
++++++++추가 내용 펌
• 중국 일기유(一机游)는 중공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관광 분야에서 지원을 받아 텐센트 문화관광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해외 관광 프로젝트로써 중국인의 관광과 함께 관련 산업에서 중국의 이익을 확대하는 방안
(대표적인 예시 - 이탈리아 관광지에서 기념품 산업의 중공의 독점)
• 텐센트는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대상 특별 환대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며 따라
서울에서 관광하는 중국인은 관광은 다른 외국인들과 비해 특별한 위치를 가지게 됨
http://www.ttlnews.com/article/biz_world/9894
http://www.google.co.kr/amp/s/m.sedaily.com/NewsViewAmp/22MEOXFYGN
아니 저 계약이 그렇게 좋은 거고 국민들이 환영한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쩍 후딱 계약하고 기사하나 안날리가 없지 않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