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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근무에 지친 보건소 간호직 공무원 극단 선택

  • 작성자: Bl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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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34
  • 2021.05.26
부산 한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일을 맡던 간호직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을 놓고 유족들이 '격무에 시달렸다'고 주장,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부산공무원노조,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8시께 부산 동구보건소 간호직 공무원 이모씨가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족은 숨진 이씨가 해당 보건소로부터 업무를 과다하게 부여받는 등 격무에 시달리다 우울증 증세로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417366?sid=001



<정리>
1. 다같이 돌아가면서 업무를 맡아야 하는데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이씨 한 사람에게 일을 떠맡겼음.
2. 이를 거부하자 "이씨가 일을 잘하니까 맡아달라", "이씨가 일을 안 하면 나의 입장이 곤란해진다" 등 단톡방에서 압박 줌.
3. 주말 출근을 주저하자 계속 연락하면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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