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03058?sid=105
넥슨이 YG엔터테인먼트, 네이버와 손잡고 특수영상 스튜디오 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엔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도 함께하고 있어 한국 메타버스 강자들이 총집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타버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수영상 스튜디오 설립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YNC&S(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는 최근 넥슨에서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YNC&S는 YG, 네이버, 위지윅스튜디오, 엔피가 만든 합작사다. 이 기업은 의정부 산곡동에 소재한 리듬시티 개발용지 내에 최첨단 영상제작 인프라스트럭처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넥슨이 가세하면서 제작 가능한 콘텐츠 범위가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기존 영화, 드라마, K팝에서 게임과 e스포츠까지 아우르게 되는 것이다.
CJ·넷마블에 이어 넥슨까지…판커지는 메타버스 스튜디오
현재 YNC&S가 계획 중인 시설은 시각효과(VFX) 전용 스튜디오 2동, 1000평 초대형 스튜디오 3동을 포함해 연면적 1만5000평 규모로 알려져 있다. 총 예상 사업비는 약 2500억원에 달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고예산 대형 콘텐츠 제작 수요를 겨냥하는 행보다.
아울러 리듬시티 사업용지 내에 자리 잡은 3000평 규모의 문화공원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하거나 국내외 콘텐츠의 야외 제작 세트로 제공될 수 있어 YNC&S와 지자체 간 협력이 기대된다.
넥슨이 YG엔터테인먼트, 네이버와 손잡고 특수영상 스튜디오 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엔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도 함께하고 있어 한국 메타버스 강자들이 총집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타버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수영상 스튜디오 설립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YNC&S(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는 최근 넥슨에서 1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YNC&S는 YG, 네이버, 위지윅스튜디오, 엔피가 만든 합작사다. 이 기업은 의정부 산곡동에 소재한 리듬시티 개발용지 내에 최첨단 영상제작 인프라스트럭처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넥슨이 가세하면서 제작 가능한 콘텐츠 범위가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기존 영화, 드라마, K팝에서 게임과 e스포츠까지 아우르게 되는 것이다.
CJ·넷마블에 이어 넥슨까지…판커지는 메타버스 스튜디오
현재 YNC&S가 계획 중인 시설은 시각효과(VFX) 전용 스튜디오 2동, 1000평 초대형 스튜디오 3동을 포함해 연면적 1만5000평 규모로 알려져 있다. 총 예상 사업비는 약 2500억원에 달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고예산 대형 콘텐츠 제작 수요를 겨냥하는 행보다.
아울러 리듬시티 사업용지 내에 자리 잡은 3000평 규모의 문화공원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하거나 국내외 콘텐츠의 야외 제작 세트로 제공될 수 있어 YNC&S와 지자체 간 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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