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대 노인들 유권자의 수가 20대 30대 유권자의 수를 이미 넘었고
60~ 70대 노인들의 투표율이 20대 30대 투표율의 2배에 육박하는 현실
대한민국에서 당장 미래를 설례하고 현장에서 뛰며 삶을 개척해야 하는 이들은
20대 30대 청년들이건만
이들의 삶을 경정하는 국가의 정책과 방향은
냉전시절, 한국전쟁 시절의 기억에 같혀 과거 속에 살고 있는
노인들이 결장하는 기형적인 나라
더 심각한 것은 복지국가로의 진입을 방해하고
복지정책을 빨강이 정책이라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보수체제에서
폐지줍는 노인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노인들의 빈곤율은 OECD 최하위로 극악의 상황에 이르는데
아이러니하게 이런 빈곤노인들이 거꾸로 그 분노를 우경화로 표출함에 따라
노인유권자층의 급격한 우경화와 보수화가 진행 중
보수정당이 복지정책을 막아 빈곤한 노인들을 양성하는 구조를 만들고
그 빈곤한 노인들이 현재의 삶이 힘들어 과거의 기억에 위안 받기위해
다시 보수정당의 절대적 지지자가 되는 사회
이 와중에 정작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야 할
20대 30대를위한 미래와 국가 정책은 실종되어 버림
궁금하다 대한민국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가?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삶을 당자자인 청년들이 아닌
노인들의 분노로 그 미래를 결정하는 사회
20대 30대 중에 투표를 안하는 것도 자유라는 개소리를 하는자
당장 새벽에 투표소를 가봐라 노인들은 새벽부터 나와 그 한표를 행사한다.
제발 투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