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캠핑장에서 부부와 4살짜리 아들 등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오후 1시 14분께 횡성군 청일면의 한 캠핑장에서 30∼40대 부부와 이들의 4살짜리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캠핑장 업주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텐트를 철수해야 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어서 확인해 보니 일가족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온 이들 가족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2박 3일 일정으로 캠핑장을 예약했으며 이날 정오께 텐트를 철수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7/0000842405
2일 오후 1시 14분께 횡성군 청일면의 한 캠핑장에서 30∼40대 부부와 이들의 4살짜리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캠핑장 업주 A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텐트를 철수해야 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어서 확인해 보니 일가족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온 이들 가족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2박 3일 일정으로 캠핑장을 예약했으며 이날 정오께 텐트를 철수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7/000084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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