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모바일 기기의 경우 기본 화질이 표준화질(480P) 이하로 설정된다. PC 등은 고화질(720P) 이하로 조정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재택 근무자가 많아지면서 네트워크 수요가 몰려 과부하가 우려됐기 때문이다. 영상 품질을 낮추면 초당 처리하는 데이터의 크기가 낮아지면서 트래픽 사용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한국에서 유튜브를 운영 중인 구글코리아는 “국내에서도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조치를 적용하기 시작했다”며 “향후 차츰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도 페이스북 내 동영상 제공 서비스의 화질 수준을 낮추고 있다. 최근 유럽에 이어 남미 지역에서도 동영상 화질 수준을 하향 조정했다. 넷플릭스, 아마존, 디즈니 등도 유럽 지역에서 같은 조치를 시행 중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동영상 화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2794566625707584&mediaCodeNo=257
이는 코로나19로 재택 근무자가 많아지면서 네트워크 수요가 몰려 과부하가 우려됐기 때문이다. 영상 품질을 낮추면 초당 처리하는 데이터의 크기가 낮아지면서 트래픽 사용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한국에서 유튜브를 운영 중인 구글코리아는 “국내에서도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조치를 적용하기 시작했다”며 “향후 차츰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도 페이스북 내 동영상 제공 서비스의 화질 수준을 낮추고 있다. 최근 유럽에 이어 남미 지역에서도 동영상 화질 수준을 하향 조정했다. 넷플릭스, 아마존, 디즈니 등도 유럽 지역에서 같은 조치를 시행 중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동영상 화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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